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에쿠스 (문단 편집) == 기타 == 국산차 중 최고급 차량의 특성상 대통령이나 회장, 국회의원 등의 차량으로 자주 쓰여 쇼퍼드리븐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실제 판매 통계에 따르면 오너 드리븐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물론 V8 세단이나 리무진은 오너 드리븐보다는 대부분 쇼퍼 드리븐으로 사용된다. [[현대그룹]]의 [[현정은]] 회장, [[현대자동차그룹]]의 [[정몽구]] 회장도 VS500 모델의 오너이다. 또 국내 유명 연예인들도 에쿠스를 많이 타는데 [[현빈]][* 군입대 전에는 [[현대 그랜저/5세대|그랜저 HG]]의 1호차 오너였다.], [[고현정]], [[이덕화]], [[윤태영]], [[김구라]], [[싸이]], [[김수로(배우)|김수로]], [[강호동]] 등이 에쿠스를 타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완선]]도 1세대 오너였다. 또한 흰색을 좋아했던 걸로 유명한 [[앙드레 김]]도 1세대 흰색 리무진을 기사를 두고 탔다.[* 후에 흰색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w221로 바꿨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개인차량과[* 1999년식 VS450으로, 네이비 계열 색상이다. 희귀 색상이라 2009년 [[SK 엔카]]에 6000만원이라는 가격에 올라왔다가 3500만원으로 하향 되었던 적이 있다. 그러다가 2021년 4월 현재 위와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 매물이 [[엔카닷컴|엔카]]에 6000만원에 등록되었다.[[https://fem.encar.com/cars/detail/30472890?type=detail&listAdvType=normal&advClickPosition=mweb_normal_g1_t1&view_type=normal&tempht_arg=PYfr1lE3y872_0|#]] 초창기 GDI 엔진이 달려있어 귀한 차 취급을 받을 만하다.] 의전차량으로[* [[2008년]]에 출고된 1세대 마지막 모델로, 다리가 불편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을 위해 특수제작 되었던 VL450 리무진이다. 일반 에쿠스 리무진과 다른 점은, 우측 후면 도어가 B필러까지 포함되어 개방되는 것이다. 즉, 도어가 해당 리무진을 위해 아예 새롭게 제작되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는 [[박지원(1942)|박지원]] 현 국정원장이 탔다가, 목포에 김대중 노벨평화상 박물관에 기증되었고, 전시되어있다.] 보유했었다. [[전두환]]의 아들인 [[전재국]]도 2021년 현재까지 2세대 전기형 리무진을 타고 다닌다.[* [[전두환]]이 법정 갈때 이용했다.] [[제네시스 G90]] 출시 이전에 [[대한민국 국군]] [[대장(계급)|대장]]의 관용차로 지급되기도 하였다. 중동에서는 쏘나타 같은 중형 승용차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20595091|기사]] 바니랜드의 보드게임 중 하나인 고속도로 노선이라는 보드게임의 지폐에 각양각색의 2세대 에쿠스가 등장한다. 아무래도 국산차 중 가장 고급 차종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90년대 [[현대 쏘나타|쏘나타]]의 'S' 를 절취 했던것과 비슷하게 에쿠스 특유의 날개 엠블렘을 절취하는 일이 빈번했다. 당시에는 사회적으로 꽤 문제가 돼서 아직도 뉴스나 기사들이 남아 있다. 현재는 차량의 엠블렘을 훔치는 문화가 거의 사라지기도 했고, 에쿠스 자체가 2세대부터 엠블렘이 돌출되어 있지 않아 알려진 도난 사례는 거의 없다. 이 차를 폐차할때 이 차에 달려있는 날개 장식품만 따로 떼서 귀중품으로 소장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가끔 온라인 중고샵에 재고로 팔리기도 하나 좀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이 차 후드탑 로고를 아주 가끔 제네시스들이나 오피러스 및 K9과 같은 평면 엠블럼 대형세단에 붙이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사실 후드탑 로고가 아니라 수입모델에 들어가는 평면 엠블럼이다. 진짜 가끔 후드탑 로고를 붙이고 다니기도 한다. 자동세차 할 때 날개 걱정을 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세대 에쿠스를 구입하면 동봉되는 액세서리 중에 실내용 슬리퍼가 있는데 소가죽 재질에 에쿠스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이걸 신고 운전하라는 용도는 절대 아니고 뒷좌석에 앉는 사장님이나 VIP를 위한 물건이다. 현대모비스 대리점에서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national/1352322|9만 9천원에 판매했던]] 적이 있었다. 2018년 11월 27일을 끝으로 네이밍부터 패밀리룩까지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의 플래그십으로 완전히 통합되면서 사실상 기존 전기형인 EQ900까지 조금이라도 남아있었던 에쿠스의 흔적은 전부 사라지게 되었다. 전기형의 경우 밑에서 후술할 미디어(특히 [[영화]])에서 [[현대 쏘나타|EF 쏘나타]], [[기아 옵티마|옵티마]], [[현대 그랜저|그랜저 XG]]와 더불어 [[야라레메카|틈만 나면 파괴되는 차량]]으로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